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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호텔에서 함부로 만지지 말아야 할 가장 더러운 물건

by 박마루00 2021.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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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NBC 프로그램 투데이쇼 'Rossen Reports)'에서는 숙박업소들의 위생 상태를 조사한 결과를 밝혔습니다. 미국 내 가장 유명한 숙박업소 5곳의 객실을 조사하였는데요. 호텔에서 가장 세균이 많은 물건은 리모컨인 걸로 확인되었습니다. 리모컨에는 한계 허용치의 약 5배 정도 세균이 사는 걸로 밝혀졌는데요.

 

심지어 일부 호텔의 리모콘에서는 병원성 슈퍼 박테리아와 대장균이 검출되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무심코 만지는 리모컨은 장갑을 끼고 만져야 할 수준이었죠.

해당 조사가 진행되기 2년전 휴스턴 대학 연구팀에서도 미국 내 3개 주 호텔과 모텔방을 조사하였는데요. 당시에도 리모컨이 가장 세균이 많아 논란이 되었는데요. 이후에도 여전히 리모컨에 가장 세균이 많아 충격을 안겼죠. 조사를 진행한 한 박사는 리모컨을 두고 "배설물에 오염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라는 말을 남겼는데요. 화장실을 다녀온 후 손을 씻지 않은 상태로 리모컨을 만졌을 확률이 크다고 전했습니다.

이외에도 호텔에서 가장 더러운 물건으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커피포트인데요. 한 네티즌은 자신의 SNS에 '호텔 커피포트에 속옷을 삶는 사람이 있냐'라는 질문을 남겼는데요. 이에 상당수의 네티즌들이 '그렇다'라고 답했죠. 한 호텔 관계자는 일부 고객 중 객실 내 비치된 커피포트를 이용해 음식을 하거나 양말 등을 삶는 경우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미네소타 대학의 공중 보건 대학의 전염병 전문가는 호텔 내 소파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소파는 청소하기 어려운 천과 장식물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세균이 그대로 남아있다고 말했는데요. 청소를 해도 먼지나 얼룩을 털어내는 정도이고 퀴퀴한 냄새가 나는 소파에는 곰팡이가 피었을 확률이 대부분이라는 것이죠. 웬만하면 소파에 앉거나 물건을 올려두는 것을 피하는 게 좋다고 전했습니다.

이외에도 호텔 내 스위치 역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만지는 곳인데요. 카드키 역시 수많은 사람들의 손을 거쳐가지만 따로 닦아내거나 청소하지 않는 부분이기도 하죠. 카페트, 커튼, 세면대, 전화기 역시 호텔 내에서 더러운 물건으로 손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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