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코로나백신4 백신 맞고 싶으면 미국 가라? 현재 미국으로 여행객 몰리는 이유 최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접종이 진행되면서 백신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을 마칠 경우 한국인 자가 격리 면제를 허용한 국가들이 나타나면서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감 역시 나타나고 있는데요. 이러한 상황 속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맞으려고 미국을 찾고 있는 외국인들이 늘고 있습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 8일 미국 텍사스주, 플로리다주 등의 관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고 보도했죠. 이는 미국에서 백신 접종을 하기 위해 외국인들이 방문하기 때문인데요. 현재 미국 내 많은 주는 백신 접종을 진행할 때 거주 요건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이로써 외국인들도 접종이 가능하기 때문에 백신을 맞으려는 멕시코인들의 미국 방문이 급증한 것인데요. 지난 4월 멕시코시티 국제공항에서 미.. 2021. 7. 1. 미국은 이제 스타벅스에서도 '노 마스크' 가능합니다 마스크 착용, 많이 답답하시죠? 마스크는 이제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로 자리 잡았는데요. 날씨가 점점 더워짐에 따라 마스크 착용이 더욱 불편해지는 날들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 속에서 많은 분들이 부러워할만한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지난 13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어(CDC) 국장은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은 대부분의 경우 실외는 물론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쓰거나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할 필요가 없다는 새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대중 교통을 제외한 혼잡하지 않은 실내, 실외에도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인데요. 백신 접종 완료자는 통상 2회 백신 접종을 마친 뒤 2주가 지나 면역 항체가 충분히 생성된 사람을 말합니다. 지난달 28일 조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 잔디밭에서 연설을 하면서 마스크를.. 2021. 6. 28. 백신 맞고 '15억 아파트'부터 11억원 복권까지 전세계 근황 지난 28일 홍콩의 부동산업체 신화그룹 산하의 응텡퐁 재단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 장려를 위해 약 15억 100만 원짜리 신축 아파트를 경품으로 내걸었습니다. 코로나 백신을 2회 맞은 18세 이상 영주권자 1명에게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데요. 재단은 이밖에도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약 1410만 원씩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콩은 모든 성인이 맞을 수 있을 만큼의 백신을 확보했지만 정부에 대한 불신이 커 전체 750만 인구 중 12.6%만 백신을 맞았습니다. 홍콩의 캐리람 행정장관이 백신을 접종하더라도 현금이나 현물을 주는 인센티브를 배제하겠다고 밝히자 민간에서 경품을 주는 방식이 등장한 것이죠. 미국에서는 백신 접종률이 낮아 고심하던 오하이오주에서 11억 1600만 원짜리 백신 복권을 도입했습니다... 2021. 6. 26. 뉴욕에서는 지하철에서도 코로나 백신 접종 지난 12일 맨해튼의 펜스테이션,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등 뉴욕 6개 지하철역에서 임시 백신 접종소가 운영되었습니다. 이는 16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었는데요. 뉴욕 주정부는 매일 300명에게 예약 없이 백신 접종을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또한 거주증명 확인 절차도 면제하였는데요. 지역 거주자가 아닌 관광객들도 누구나 백신 접종이 가능하였죠. 임시 접종소에서는 단회 접종이면 코로나19 면역효과를 볼 수 있는 존슨앤드존슨의 얀센 백신이 사용되었습니다. 현지 언론은 12일 오전 7시부터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은 백신을 맞기 위해 온 사람들도 가득했다고 전했습니다. 콜롬비아에서 온 한 남성은 "오전 5시에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백신을 맞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왔다"라고 말했는데요. 콜롬비아에서는 60대 이상만이.. 2021. 6.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