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코로나195 미국은 이제 스타벅스에서도 '노 마스크' 가능합니다 마스크 착용, 많이 답답하시죠? 마스크는 이제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로 자리 잡았는데요. 날씨가 점점 더워짐에 따라 마스크 착용이 더욱 불편해지는 날들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 속에서 많은 분들이 부러워할만한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지난 13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어(CDC) 국장은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은 대부분의 경우 실외는 물론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쓰거나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할 필요가 없다는 새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대중 교통을 제외한 혼잡하지 않은 실내, 실외에도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인데요. 백신 접종 완료자는 통상 2회 백신 접종을 마친 뒤 2주가 지나 면역 항체가 충분히 생성된 사람을 말합니다. 지난달 28일 조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 잔디밭에서 연설을 하면서 마스크를.. 2021. 6. 28. 경제QR코드 일상화 됐지만, 일본에서는 60%만 사용합니다 QR코드가 일상화된 2021년 5월. 가장 낮은 사용률을 보이고 있는 국가가 있습니다. 일본 미국 유럽 중 소비자 대상으로 QR코드 결제 이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일본의 QR코드 사용률을 60%에 불과했기 때문이죠. 해당 조사는 미국 유타의 IT 자산관리를 제공하는 아이반티가 2월에 실시했는데요. 18세부터 60세의 남녀 4157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QR코드의 사용이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국가는 중국이었습니다. QR코드가 이미 상용화된 중국에서는 80% 이상이 직장에서도 이미 도입되고 있죠. 금융 거래 이용률 또한 80%를 초과하고 있습니다. 아이반티에 따르면 중국에서는 교통이나 음식 결제는 물론 사무실의 입퇴실 관리도 QR코드가 활용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건강상태를 증명하기 위한 수단까지.. 2021. 6. 27. 의사들까지 '코로나 소똥 치료' 실시한 인도 현재 상황은 인도의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현재 인도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세계 2위인데요. 23일 인도 정부는 지난 24시간 동안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24만 800명, 사망자 약 3천700명이 나왔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인도 내 코로나바이러스 누적 확진자는 2천650만 명에 달하고 누적 사망자는 약 30만 명에 육박했죠. 그동안 인도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한다는 이유로 소똥을 온몸에 바르는 엽기적인 치료법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로이터통신은 인도 서부 구자라트 주에서는 일부 힌두교도가 소 보호소를 일주일에 한 번씩 찾아 온몸에 소똥을 바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인도에서는 소를 생명과 대지를 상징하는 성스러운 동물로 여기고 있습니다. 힌두교는 소똥에도 치료와 소독의 효과가 있다고 믿고 있는데요.. 2021. 6. 26. 백신 맞고 '15억 아파트'부터 11억원 복권까지 전세계 근황 지난 28일 홍콩의 부동산업체 신화그룹 산하의 응텡퐁 재단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 장려를 위해 약 15억 100만 원짜리 신축 아파트를 경품으로 내걸었습니다. 코로나 백신을 2회 맞은 18세 이상 영주권자 1명에게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데요. 재단은 이밖에도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약 1410만 원씩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콩은 모든 성인이 맞을 수 있을 만큼의 백신을 확보했지만 정부에 대한 불신이 커 전체 750만 인구 중 12.6%만 백신을 맞았습니다. 홍콩의 캐리람 행정장관이 백신을 접종하더라도 현금이나 현물을 주는 인센티브를 배제하겠다고 밝히자 민간에서 경품을 주는 방식이 등장한 것이죠. 미국에서는 백신 접종률이 낮아 고심하던 오하이오주에서 11억 1600만 원짜리 백신 복권을 도입했습니다... 2021. 6. 26. 뉴욕에서는 지하철에서도 코로나 백신 접종 지난 12일 맨해튼의 펜스테이션,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등 뉴욕 6개 지하철역에서 임시 백신 접종소가 운영되었습니다. 이는 16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었는데요. 뉴욕 주정부는 매일 300명에게 예약 없이 백신 접종을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또한 거주증명 확인 절차도 면제하였는데요. 지역 거주자가 아닌 관광객들도 누구나 백신 접종이 가능하였죠. 임시 접종소에서는 단회 접종이면 코로나19 면역효과를 볼 수 있는 존슨앤드존슨의 얀센 백신이 사용되었습니다. 현지 언론은 12일 오전 7시부터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은 백신을 맞기 위해 온 사람들도 가득했다고 전했습니다. 콜롬비아에서 온 한 남성은 "오전 5시에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백신을 맞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왔다"라고 말했는데요. 콜롬비아에서는 60대 이상만이.. 2021. 6.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