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희재의 신곡 '따라따라와'가 화제몰이 중입니다. 같이 미스터트롯에 참가한 영탁이 작곡한 노래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죠. 신곡을 통해 김희재는 숨겨진 끼를 한꺼번에 방출했죠. 아이돌을 방불케 하는 춤 실력과 함께 노래실력은 뭐 말 안 해도 인정할 정도죠.
어릴 적 부터 트로트와 인연이 깊어 스타킹에 울산 이미자로 출연하며 스타킹 키즈로 유명하기도 했는데요. 김희재에 대한 정보를 모아보았습니다. 더 알아보도록 하죠.
그 유명한 스타킹 키즈
김희재는 14살의 어린 나이로 SBS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했습니다. 어린 나이에도 이미자의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해 '울산 이미자'라는 타이틀을 가지기도 했죠.
이후 그는 트로트의 끈을 계속 놓지 않았는데요. 간간히 노래대회에 참가해 실력을 두루 쌓아갔죠. 해군 복무 중이었지만 김희재는 자신에게 다가온 기회를 놓지 않았습니다. 군인 신분임에도 TV조선의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나가죠. 트롯 신동부에서 첫 번째 참가자로 나온 그는 서지오의 돌리도를 불러 엄청난 화제몰이를 했죠. 탄탄한 보컬과 아이돌 못지않은 춤선으로 올 하트를 받으며 당당하게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죠.
춤 실력
김희재는 춤실력이 굉장히 뛰어납니다. 미스터트롯을 통해 여러 번 이를 증명하기도 했죠. 특히 추혁진을 상대로 이루어진 데스매치에서 그는 3시간 전에 연습한 춤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는데요.
이는 연습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그냥 타고나야 한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김희재는 안정적인 실력으로 다음 라운드까지 척척 진출하는데요. 최종 7위를 차지하며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곡 따라 따라와 발매
최근 발매한 김희재의 신곡 따라 따라와는 현재 인기몰이중인데요. 김희재의 말에 따르면 "대 작곡가 영탁 작곡가님이 선물로 준 곡"이라고 합니다. 섹시한 가사와 젊은 감각에 맞춰 비트도 트렌디하게 작곡되었다는 특징을 지녔죠.
이번 곡은 대중적인 트로트곡과 차별화를 두어 어린 팬이 많은 김희재에게 딱 맞춰진 곡이기도 합니다. 김희재는 이번 콘셉트를 퇴폐, 섹시 콘셉이라고 소개했죠.
김희재는 춤을 추면서 노래를 잘 부르는 것에 대한 질문에 대해 아이돌 연습생 출신이라 춤을 추면서 노래 부르는 연습을 많이 했다고 말했는데요. 이와 더불어 러닝머신을 달리면서 노래를 불렀던 게 많이 도움이 됐다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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