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이 말하는 "아파트 고를때 가장 중요한 것"

내 집 마련도 쉽지 않은 요즘. 힘들게 모든 돈으로 어떤 아파트를 사야 후회 없는 선택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저층은 피해라, 대단지 아파트로 가라, 학세권이 제일 중요하다 등 사람들마다 각각의 기준이 있죠.

사람들의 선호에 따라 이곳은 로열층, 로열등으로 나뉜 곳도 수두룩 합니다. 그렇다면 전문가들이 말하는 아파트 잘 고르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어떤 기준을 먼저 따져봐야 하지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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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층을 선택해야할까?

무조건 높은 층에 산다고 해서 좋은 걸까요? 저층도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습니다. 먼저 고층의 장점은 전망이 좋다는 것부터 꼽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층간 소음 피해를 입을 일이 적죠. 하지만 겨울엔 춥고 여름엔 덥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입니다. 또 지진이나 화재 발생 시 대피하기가 힘들다는 취약점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아이들이나 노인이 집에 거주할 경우 저층을 추천합니다. 고층에 비해 안정감이 있고 화재 발생시 대피도 빠르죠. 아이들을 키울 경우 고층보다는 비교적 아이들이 뛰어노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를 덜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층은 외부 소음에 피할 수 없는 구조인데요. 또 아파트 가까이 도로가 있다면 공기도 좋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여기에 사생활 노출이나 도둑이 들 위험도 도사리고 있어 저층은 인기는 그리 높지 않습니다.

중간층이 가장 무난한데요. 위아래층이 존재하고 있어 찬 난방을 조금만 틀어도 금방 따뜻해지고, 저층과 고층의 단점을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층간소음 문제는 어느정도 감수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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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과 일조량

최근에는 조망을 먼저 기준으로 세우는 사람들도 늘어났습니다. 한강 프리미엄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조망이 좋으면 매매가가 억대로 붙곤 하죠. 탁 트인 조망에 주변에 산이나 강이 있다면 분양되지 무섭게 계약되고 있죠.

어느 방향에 위치하느냐도 중요합니다. 남향이 가장 좋은 것 같지만 꼭 그렇지만은 아닌데요. 동향의 경우에도 아침에 햇살이 들어오기 때문이죠.

낮 시간대 이후에 집을 주로 비우는 사람이라면 동향도 고려대상에 넣어볼 수 있죠. 반대로 집에서 주로 일하는 사람이라면 서향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서향이라면 낮 동안에 계속해서 해가 들어오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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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학세권

아이들을 키우는 사람들이라면 근처에 학교가 있는지 여부에 따라 아파트를 선택해야 하겠죠. 최근에는 초품아일수록 억대로 돈이 붙곤 할 정도로 학세권은 아파트의 중요 선택 요소로 꼽힙니다.

지하철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거나, 도로와 가까운 곳일수록 좋습니다. 하지만 차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도로와 인접해있다면 소음과 매연을 피할 순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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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브랜드 이름은 이런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친근해 보이지만 넘사벽 부자라는 기안84의 재산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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