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로켓과 제트 어떤 차이가 있을까? 판매자 입장에서 더 이익인 것은?

1.의의

쿠팡이 자체 배송 인력으로 상품을 직접 배송해 주는 방식을 뜻하고 있어요. 
빠른 시일 내에 고객이 상품을 받아 볼 수 있다는 장점으로 확대됐으나 배송되었죠.
쿠팡은 전국에 물류 시스템을 마련해 자체적인 배송 인력을 통해 고객에게 직접 배송해 줍니다.
따라서 고객은 주문한 상품을 이른 시일 내에 받아볼 수 있죠. 

 

2.제트와의 차이점

로켓의 경우 물건을 주문하게 되면 다음날 배송을 해주는데요, 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19,800원 이상을 구매하거나 쿠팡 와우 멤버십을 가입해야 합니다. 와우 멤버십은 월 4,990원이죠.

제트배송은 로켓 배송과 시스템은 비슷하며 19,800원 이상 구매하면 가능하죠. 하지만 배송시간의 경우 소비자가 결정할 수 없으며 판매자가 정해놓은 날짜가 물품 구매시에 물건 상단에 뜨게 됩니다.

미묘한 차이는 있지만, 제트와 로켓 둘다 소비자의 편의성에 기반을 두었고 빨리 배송된다는 공통점을 두고 있죠.

둘은 로고에서부터 차이가 납니다.
제트의 경우 주황색으로 제트배송이라 써있고, 쿠팡은 하늘색 로켓 로고가 지정되어 있죠.

 

3. 창고 보관 차이점

쿠팡 제트와 로켓의 큰 차이점은 판매자에게 있는데요. 로켓배송의 경우 판매자인 쿠팡이 판매물량을 전량 매입한 후 물류 창고에 보관하고 판매를 진행하는 방식이었죠. 쿠팡 창고이기 때문에 새벽, 당일, 내일 배송이 모두 가능했죠. 하지만 물건이 계속 쌓이면서 로켓으로 제품을 쌓아둘 수  없어 쿠팡에서 제트배송이라는 대안을 마련한 듯 싶습니다.

제트배송의 경우 쿠팡이 직접 물건을 매입하지 않죠. 물건의 소유권은 판매자에게 있으며 물건 일부를 쿠팡에 보내며, 쿠팡의 전산 자료에 따라 주문이 들어오면 쿠팡맨이 배달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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