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서민재, 남태현 필로폰 투약과 폭력 폭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한 서민재가 남태현을 폭로한 글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8월 20일 서민재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남태현 필로폰함. 그리고 제 방인가 회사 케비넷에 쓴 주사기가 있어요. 그리고 저 때림" 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서민재가 올린 사진 속에는, 남태현과 서민재가 나란히 고개를 대고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곧 서민재는 해당 글을 삭제했지만, 이미 여러 커뮤니티에 글이 퍼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위험하다면 말해달라",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 거지?"라며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이에 대해 해명을 요구하는 댓글에 서민재는 남태현이 쓴 주사기가 본인에게 있다는 글을 추가로 게재했습니다.

 

 

서민재는 1993년생으로 올해 30세를 맞이하였는데요. 

채널A 화제의 프로그램 하트시트널 시즌3에 출연하며 방송을 통해 본인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남태현은 1994년생으로 위너 탈퇴 후 밴드 사우스클럽의 보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서민재와 남태현은 2021년부터 이태원에 위치한 카페겸바를 운영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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