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이찬원 콘서트 민원만족

 

장민호와 이찬원이 뭉혔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하는 콘서트'민원만족' 콘서트가 시작된 것인데요. 
지난 29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장민호, 이찬원의 ‘민원만족’ 공연이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인천 공연에서는 이찬원의 ‘편의점’, 장민호의 ‘정답은 없다’ 오프닝 무대가 이어져 분위기를 올렸습니다.

장민호, 이찬원은 1회차와 2회차 공연에 걸쳐 약 6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뜨거운 인기를 다시금 확인하였는데요.
이번 공연에서는 특별히 관객들과의 소통을 위한 '민원상담소' 이벤트가 진행되어 공연을 보러온 관객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29일 인천 콘서트에서 장민호는 ‘무뚝뚝’, ‘상사화’, ‘시절인연’, ‘내 이름 아시죠’, ‘저어라’, ‘고맙고 미안한 내사람’ 등의 무대로 진한 트롯 보이스를 남긴바 있는데요. 이에 더해 장민호는 신곡 ‘회초리’ 무대까지 선보이며 팬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었습니다.

이어서 이찬원은 ‘메밀꽃 필 무렵’, ‘그댈 만나러 갑니다’, ‘천년바위’, ‘삼백초’, ‘쓰리랑’, ‘7번 국도’, ‘힘을 내세요’ 등을 열창했는데요. 이후 장민호, 이찬원 두 사람은 ‘남자라는 이유로’, ‘남자는 말합니다’로 그야말로 '남자'들을 위한 무대를 선사하는 한편, ‘여러분’을 부르며 감동적인 엔딩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트로트 가수 황윤성이 게스트로 참석해 ‘자기야’와 ‘가야한다면’ 무대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2022 장민호와 이찬원 콘서트 ‘민원만족’은 오는 6월 5일 일요일에는 전주, 6월 11일과 12일에는 부산, 6월 26일에는 청주에서 콘서트를 이어가며 전국 각지의 관객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민원만족' 공연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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