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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동원이 섭외한 행운요정으로 등장한 전유진

by 박마루00 2022.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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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에 의하면, 전유진은 1월 4주차 위클리 투표 여성 가수 부문에서 12만2400포인트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로인해 전유진은 1월 동안 여성 가수 

최정상 자리를 지키게 되었습니다. 미스트롯2로 많은 사랑을 받은 전유진은 지난 1월 9일 데뷔 이후 첫 팬미팅을 열었는데요. '아주 특별한 우리들만의 시간'이라는 타이틀로 첫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지난 25일 전유진은 TV 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정동원이 직접 섭외한 행운 요정으로 등장한 전유진은 어느덧 고등학생이 되어 훌쩍 자란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전유진은 자유자재로 매력적인 저음을 구사하면서 '꽃길'로 99점이라는 역대 최고 점수를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또 함께 출연한 양지은은 눈물을 보이며 "미스트롯투 경연당시 유진이와 숙소에서 지냈다"라며 "잘 되서 꼭 보자고 서로 끌어안은 것이 1년 전 오늘이었다. 

그때 생각이 나 눈물이 났다"라고 말해 전유진을 울컥하게 했습니다. 한편, 지난 26일 '팬앤스타'가  전유진의 팬클럽 이름으로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통해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팬앤스타는 전유진이 트로트 여자 랭킹에서 30주 연속 1위를 차지하였다고 밝혔는데요. 30주 연속 1위를 한 아티스트의 팬클럽은 명예의 전당 입성과 함께 지하철 전광판, 홍대 N스퀘어 등을 통해 축하 영상이 상영됩니다. 이와 더불어 해당 팬미팅의 이름으로 기부금을 전달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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