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트롯여제 송가인이 트롯스타 투표에서 21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호랑이띠인 송가인은 작년부터 올해까지 트롯스타 1위의 자리를 한 번도 놓치지 않은 최초의 여성 트로트 가수가 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렇게 기쁜소식과 함께 2022년 임인년의 해가 시작되었는데요. 1986년생 호랑이띠 연예인의 대표주자 송가인은 설날특집 KBS2TV의 조선팝 어게인에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설 선물을 예정하기도 했습니다.
설날 안방을 책임지는 송가인 이외에도 호랑이띠 트롯 스타는 누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호랑이 기운을 받아 앞으로 더 잘될 것 같은 트롯스타는 바로 박군입니다.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부대의 명예를 걸고 대결을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에서 활역한 박군입니다. https://youtu.be/OBJ2XwsMr2o
15년간 직업 군인으로 복무해왔던 박군은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전역한 후 2019년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였는데요. '강철부대'를 통해 특유의 서글서글한 인상과 인성 및 리더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미운 우리 새끼 및 정글의 법칙 등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더욱 쌓아갔는데요. 2021년 SBS 연예대상에서 리얼리티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죠.
송가인은 SNS를 통해 동갑내기 친구인 박군을 응원하기도 했는데요. 송가인은 "항상 열심히 하는 박군! 진짜 응원한다 친구야! 호랑이띠 친구"라며 함께 찍은 사진을 글과 함께 게시하기도 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가인과 박군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절친 숙행은 "진심 인성 좋아보이심 박군"이라며 "가인아 언제 언니가 응원한다고 전해주겠니"라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이에 박군은 "내가 전해줄게 누나"라며 재치있는 답변을 달기도 했습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호랑이띠 스타. 2022년에도 시청자와 팬들에게 좋은 음악과 활동 들려주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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