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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BTS 세트 포장지 220만원에 팔렸다

박마루00 2021. 6. 24.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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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가 출시한 BTS세트는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BTS세트의 인기에 힘입어 포장지까지 재판매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BTS를 상징하는 보라색 패키지는 해외 팬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이를 개인 소장하거나 재판매하고 있는 것이죠.

 

말레이시아 현지 언론은 BTS세트 패키지를 구하기 위한 팬들이 줄을 섰다고 전했는데요. BTS 세트가 담긴 종이봉투가 약 27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고 전해 충격을 안겼습니다.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이베이'에서는 더욱 충격적인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종이봉투 한 장을 무려 220만 원이 넘는 가격에 판매하겠다는 글이 올라온 것인데요. 소스 4개와 종이봉투는 약 2만 8천 원 정도에 팔리고 있습니다. 치킨너겟이 담겼던 통은 1개에 약 1만 6천 원에 판매되고 있었죠. 이외에도 자신이 받은 영수증을 약 55만 원에 판매하겠다는 글을 올린 이들도 있었습니다.

해외 팬들은 BTS 세트 구매 후 포장지를 깨끗하게 보관하기 위해 씻어서 햇볕에 말리거나 아크릴 박스에 보관하기도 했는데요. 포장지를 활용해 굿즈로 만드는 방법 역시 온라인 상에서 퍼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포장지를 이용해 열쇠고리, 텀블러, 핸드폰 케이스 등으로 만드는 것이죠.

 

BTS 세트가 담긴 포장지를 높은 가격에 판매하는 글이 퍼지자 일부 네티즌들은 '이건 좀 과하지 않냐'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반면 '한정판이기 때문에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 '좋아하는 가수라면 사소한 것도 다 모으고 싶은 게 팬의 마음', '이건 당연히 소장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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