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태희가 132억 주고 7년만에 매각했다는 강남 건물

박마루00 2021. 6. 23.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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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태희의 건물 매각 소식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강남 김태희 건물이라며 유명세를 펼치던 해당 건물을 김태희는 7년 만에 매각했는데요. 이를 통해 김태희가 얻은 시세차익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거리가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 아래에서 확인해 보시죠.

 

2014년 매입한 강남 건물

강남역 4번 출구역으로 나와 뒤편으로 조금 더 걸어가면 김태희 건물을 볼 수 있습니다. 건물 안에 칼국수집, BAR, 마사지샵 등 다양한 가게들이 들어와 있는데요.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위치한 만큼 공실률도 굉장히 낮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 건물은 김태희가 2014년 매입한 것으로 김태희, 비 부부의 대표적인 부동산 재산 중 하나로 꼽히기도 했었죠. 특히 높은 임대수익률로도 유명한데요. 연간 수익률이 2.5~3% 임에도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고 전문가들은 말했습니다.

 

132억 매입해 203억에 매각

7년동안 소유하고 있던 김태희는 이 건물을 처음 개인 명의로 매입했습니다. 이후 부동산 임대업 법인을 따로 설립해 2018년 법인 명의로 소유권을 이전해 따로 건물 수익을 관리해온 것으로 알려졌죠.

132억에 매입한 건물을 김태희는 203억에 매각하면서 총 71억의 시세차익을 얻었는데요. 이로 인해 김태희와 비의 부동산 자산을 합하면 400억에 넘을 것이라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 김태희 부부의 집

신혼부부처럼 여전히 깨소금 볶는 결혼 생활을 자랑하는 이들 부부의 집은 어디에 위치한 곳일까요? 김태희 비 부부의 신혼집은 한남 더 힐에서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는데요. 이후 이들은 이태원의 한 주택으로 이사를 갑니다.

아이들을 키우기에 주택이 적합하다는 선택에서였다고 추측되고 있죠. 비 김태희 부부가 거주하고 있는 이 주택은 2016년 10월 매입되었는데요. 지하1층~지상3층에 달하는 곳으로 토지면적 157평, 연면적은 99평에 달하죠. 매입 당시 가격은 53억이라고 확인되었습니다.

이태원 소월길에 있는 이 집은 해방촌, 경리단길과 같은 핫플레이스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남산을 감싸는 도로 주변에 있기 때문에 도심과의 접근성도 매우 높은 편입니다.

주택 인근에 초중고등학교와 도서관이 있는 것으로 보아 미래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이곳으로 이사했다는 추측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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