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결말, 마지막회 어떻게 되나? 우영우2 논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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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채널을 통해 방영되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지난 18일, 뜨거운 인기 속에 종영을 맞이했습니다.

 

자폐 스펙트럼에 대한 세상의 편견을 물리치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사건을 해결해가던 우영우와 다양한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 이 드라마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신드롬을 일으킨 우영우는 17.5%의 시청률을 자랑하며 막을 내렸는데요. 마지막회에서 우영우와 한바다는 온라인 쇼핑몰 라온의 과징금부과처분취소소송에서 승소한 후 고객들의 공동소송건으로 태산과 맞붙게 되었스니다 우영우는 해커의 존재가 태수미와 그의 아들 최상현임을 알고 혼란스러워했는데요. 최상현이 자신의 범행을 자백하고, 라온의 공동대표 김찬홍까지 사주했다는 사실도 밝혔는데요. 우영우는 의뢰인과의 이익과 사회의 정의 사이에서 고민하다, 모두를 지킬 수 있는 해법을 내놓았습니다.

 

 

한뼘 더 성장한 모습의 우영우는 정규직 변호사로 첫 출근하게 되는데요. 이와 더불어 이준호의 고백에 응답하면서 헤어지지 말자고 약속하며 드라마는 해피엔딩으로 끝났습니다.

 

시청자들의 인기에 힘입어 우영우2를 논의할 것이다, 논의 중이다 라는 말들이 많았는데요.

아직은 확실하게 결정된 것이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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